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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즐거움이 없고 지속적인 저항감 등의 증상을 2주 이상 겪을 때 진단되는 주요우울장애임을 설명한다. 감정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유전적인 요인,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치료가 중요하며 '악플'과 같은 사이버 폭력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언급한다.

영국 연구팀이 부모의 우울증이 자녀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 특히 아버지의 우울증도 자녀 우울증과 관련이 깊다는 것을 새롭게 밝혀냈다. 이는 가족 단위 프로그램 시행 시 아버지의 우울증에 더 주목해야 함을 시사한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등장인물들은 자기개념의 차이에 따라 우울과 불안을 겪으며, 이를 해결하려는 행동이 다양하다. 이 과정에서 '나를 알아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청자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행동으로 옮기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