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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는 무한수 덧셈에 관한 오해와 무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무한급수 '1+2+3+4+…'가 논란을 일으켰으나, 이는 엄밀한 수학적 근거가 부족한 주장이다. 사실 무한은 중학 수학에서 '0.9999…=1'과 같이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는 수학적으로...

김민형 옥스퍼드대 교수는 수의 본질과 다양한 연산을 언급하며, 피타고라스의 세계관을 재해석했다. 반도체의 덧셈과 곱셈 연산 사례를 들어 정보 저장에 기여함을 설명하고, 입자의 연산을 통해 입자의 다양한 상태를 곱셈과 덧셈으로 표현하는 연산의 자연스러운 원리를 이야기하며...

옥스퍼드대 수학과에서는 매트 치버스의 조각 '공리'를 설치했는데, 이는 수학과 예술의 관계를 반영한다. 유클리드의 기하학 공리로부터 시작된 과학적 탐구의 전통은 뉴턴에 의해 물리학 법칙으로 이어졌으며,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는 완벽한 공리체계의 불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김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