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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타 '플라잉 피그'는 종이 공작으로 기계운동 원리를 배우는 교육용 제품이다. 간단한 구조로 다양한 움직임을 구현하며, 자신만의 오토마타 제작을 통해 구조를 학습할 수 있다.

섭섭박사와 함께하는 메이커스쿨에서는 '오토마타', 자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원전 3000년부터 만들어진 오토마타는 오늘날 로봇과 현대 예술에 큰 영향을 끼쳤다. 기자단은 설명서에 따라 상자와 중심축을 만들고, 다빈치가 발명한 다빈치폴리 원리를

이번 섭섭박사 메이커는 백악기 시대 익룡 '프테라노돈' 오토마타를 만드는 것이다. 오토마타는 여러 부품이 서로 맞물려 스스로 움직이는 기계이다. 건전지와 모터가 원판을 통해 프테라노돈이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게끔 만든다. 프테라노돈은 그리스어로 '날개를 지녔으나 이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