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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년 전 미해결 '블랙채플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기록을 보던 중 과거로 간 주인공이 현대 수사 기술의 원리를 활용해 범인을 잡으려는 이야기

용인 연쇄살인사건에서 두 범죄자는 경제적 동기로 무고한 여성을 살해했다. 범죄심리학을 통해 범인들의 특성과 심리를 분석하며 범행 동기와 잔혹성을 풀어보고, 충동성이 높은 과소통제형과 과잉통제형의 심리적 차이를 설명한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 33년 만에 해결되었다. 범행 후 10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나, 범인은 찾지 못했다. 미제사건 해결의 실마리는 첨단 과학수사였다. 총 다섯 차례의 사건에서 묻은 체액과 혈흔으로 범인의 DNA를 찾아냈다. 이를 계기로 과학동아는 오랜 시간 미제 상태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