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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과 도형은 스미드 대장과 함께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도전한다. 중간에 도형이 잠시 사라지는 위기를 맞지만, 결국 무사히 돌아온다. 스미드는 친구들의 흔적을 확인하고 하산을 결정하며, 허풍의 진심 어린 행동에 고마움을 표한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마이클 딜론 교수는 산뒤영벌이 에베레스트 산보다 높은 곳에서도 비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발표했다. 해발 9000m 조건에서도 비행을 이어갔으며, 이는 비행체 개발에 응용될 수 있다.

에베레스트 등반 시 '죽음의 고도'라 불리는 7,600m 이상에서 산소 부족의 위험에 직면하는 등산가들은 산소통에 의존한다. 이 고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산소통과 함께 다양한 생존기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