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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리조나주립대 스튜어트 린제이 박사가 최초로 마르지 않은 자연상태의 DNA를 촬영함으로써 일정하지 않은 굴곡과 돌출을 포함한 실제 DNA 구조를 밝혀냈다. 이는 기능 수행 시 DNA의 변형을 시사한다.

애리조나주립대 연구팀은 개미가 위계질서를 세우는 방법을 연구했다. 여왕개미 부재 시 일개미들이 ‘물기’, ‘치안유지’, ‘더듬이결투’ 등을 통해 지배권을 세우며, 이는 먹이 접근과 번식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화성의 거대한 협곡이 물이 아닌 눈 녹은 결과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 애리조나주립대 크리스틴슨 교수는 화성의 자전축 기울기 변화로 발생한 수증기가 눈이 되어 적도에 내려 쌓인 후, 증가된 태양열로 녹으며 협곡을 형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