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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소 대덕선박분소는 육상 자원 고갈에 대응하여 심해탐사선 개발에 착수, 3천미터 심해탐사선 개발을 목표로 하며, 1996년까지 총 6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는 해양자원 개발과 특히 망간단괴 개발에 집중하며, 해양개발은 한국의 미래 산업 및 자원 확보에 매우

인간은 약 30~40m까지 수중 탐사가 가능하지만, 첨단 장비와 탐사정의 개발로 마리아나해구 같은 심해를 탐사할 수 있다. 미국과 프랑스의 경쟁적 개발이 진행됐으며, 유인 탐사정과 무인탐사로봇(ROV, AUV)은 각각 성능 개선을 이뤄냈다. 한국도 심해탐사정과 로봇 개발에

...5038m까지 잠수 성공했으며, 차기 목표는 7000m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잠수 깊이와 실제 탐사 능력은 별개라고 지적한다. 심해 잠수정 개발은 수압에 견디는 기술이 가장 중요하며, 다양한 국가들이 심해탐사 잠수정을 개발하여 세계해양의 대부분을 탐사 가능하도록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