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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우즈홀해양연구소가 발견한 열수분출공은 심해에서 자체적인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수온이 350℃에 달하는 이곳에서는 황화박테리아가 화학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제공하며, 다양한 생명체가 공존하고 있다. 이는 생명의 기원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갈라파고스제도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연구팀은 심해생물 '오피오주라'를 발견했다. 이 생물은 팔이 8개이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는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호주 빅토리아박물관, 멜버른대학교 공동연구팀은 오피오주라의 DNA 분석 결과, 이 생물이 1억 8200만 년 전 다른 거미 불가사리와...

우즈홀 해양연구소가 태평양 해저에서 불꽃 같은 이상한 빛을 발견하였고, 마그마 분출이나 적외선을 발하는 뜨거운 물질 등 여러 가설이 제기됐으나 정확한 원인은 불명확해 추가 조사를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