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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대와 예일대 수학과 교수들이 시차 적응 돕는 ‘엔트레인’ 어플을 개발했다. 이는 주이트-포저-크로나우어 모델을 이용해 여행자가 받아야 할 빛의 시간을 계산해 시차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트기를 이용해 여행할 때 생기는 시차 문제로 인한 생체 시계의 부조화를 일광욕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사사키 교수가 말했다. 특히 동쪽으로의 여행이 더 힘들며, 강한 빛이 생체 리듬 조절에 효과적임을 실험을 통해 확인했다고 쿼크지는 보도했다.

미국 코넬대 연구진이 무릎 뒤에 빛을 비추면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생체시계 센서가 있음을 발견, 시차 적응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