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미국과학진흥협회(AAAS)는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세계문화유산 유적 5곳이 파괴됐다고 발표했다. 위성 영상을 통한 분석에서 알레포 등 고대 유적지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국제사회의 원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리아는 약 1000톤의 겨자가스와 신경가스를 폐기해야 하며, 이 과정은 소각 또는 중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COP26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세계 각국이 모여 온실기체 감축 목표를 검토한 숙제 검사의 장이었다. 시리아 난민 아말 인형과 사모아 기후운동가 프루언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