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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국해양연구원에서는 쇄빙선 아라온호의 쇄빙 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실제 남극과 유사한 극지 환경을 재현한 빙해수조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해양공학수조와 선형시험수조에서는 각각 선박의 극한 상황 대응 능력과 추진 성능을 평가하며, 캐비테이션 터널 수조에서는

70년대 이후 해양생물공학 연구가 활발해져 유전공학 기술을 통해 식량, 의약품 등을 개발하고자 한다. 특히, 바다에서 사는 무수한 생물종이 존재하며, 이들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식량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려는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원주율 π는 원의 지름 대 둘레 비율로, 아르키메데스가 처음으로 근사값을 구했고, 윌리엄 존스가 π 기호를 사용했다. 오일러가 π 사용을 널리 퍼뜨렸으며, 현대엔 컴퓨터로 수조 자리까지 구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