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일산 수자원관리사업단 김승 단장은 10년 후 매년 30억m³ 수자원이 새로 생긴다고 밝혔다. 지표수, 지하수, 대체수자원 통합 관리 및 연구를 강조하며, 투명한 연구 진행과 다학제 간 협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2001년 출범한 수자원의 지속적 확보기술개발사업단은 10년 간 1천여억원을 투자해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통합수자원관리 기술을 통해 지표수, 지하수, 대체수자원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를 목표로 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김성균 교수팀은 해수 담수화를 위한 태양광 해수 담수화 소재를 개발하여 물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천연 고분자인 한천과 셀룰로스 나노섬유를 활용한 장치로 높은 증발 효율을 보였으며, 재가공 가능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