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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안티노리 박사의 연구팀이 불임 남성의 미성숙한 정자를 쥐의 정소에서 성숙시켜 수정 가능한 정자로 만들었다. 이로 인해 ‘쥐 인간’이 태어났다는 오해도 발생했으며, 유사한 연구가 여성에게도 시행될 가능성이 있다.

에딘버러 대학 연구팀은 암컷쥐 태아의 난세포를 적출하여 성숙 배양, 체외수정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수정란은 다른 쥐의 자궁에 이식해 태아의 자식을 낳았으며, 이 기술은 향후 인간에게도 응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윤리적 법적 문제가 논의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등에서 과장되게 묘사되는 수정과정에서의 과학적 오류와, 실제로 난자와 정자가 경쟁과 성숙 절차를 거치는 과정을 설명합니다. 또한, 시험관 아기 시술이 폐경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각인유전자의 역할과 엔젤만 증후군에 대해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