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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은 생후 6개월 아이들의 뇌 영상을 통해 자폐증을 판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폐증이 있는 형제자매를 가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6개월 시점의 뇌 영상과 24개월 때 자폐 증세를 보인 아이들의 영상이 차이를 보였다.

미국 듀크대 엘리자베스 브라논 교수 연구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아기의 숫자 감각이 미래 수학적 이해와 관련이 있음을 실험으로 보였다. 아기들은 숫자 변화가 있는 화면을 오래 바라보고, 이들이 만 3.5세가 됐을 때 숫자 이해가 더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