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인간의 유전자를 단순 염기서열로 파악하는 것이 아닌 실제 기능을 하는 단백질 연구에 초점을 맞춘 프로테오믹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생명 현상의 실체를 밝히고 신약 개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어 포스트 게놈 연구의 중요한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몸속 신경세포가 생체전지 역할을 해 통증 등의 정보를 전달한다. 호지킨과 헉슬리는 이러한 신경전달 메커니즘을 밝혀내 노벨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기뱀장어 같은 동물들의 전기 발생 기관은 변화하는 전위차를 이용한다. 발생 중인 동물이나 성장하는 신경세포에서도 전기의 역할이

서울대 김빛내리 교수팀이 마이크로RNA의 생성과정을 밝혀내, 인간 유전자수에 대한 미개척 분야 해답 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인자로서의 마이크로RNA 위치를 확립하였으며 마이크로RNA는 정크DNA에 속하는 유전자에서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