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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대 케네스 글랜더 연구팀은 코스타리카 '짖는 원숭이' 관찰 결과, 이들이 새끼 성별을 구별하는 데 특정 식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이는 원숭이 사회의 위계 구조와 후손에 의한 지위 격상과 관련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이그노벨 물리학상은 새끼 청둥오리가 일렬로 헤엄쳐 에너지를 절약하는 현상을 실험·수학 모델로 입증한 연구에게 돌아갔다. 연구 결과, 일렬로 헤엄칠 때 새끼 오리는 산소 사용을 줄이며, 맨 앞의 새끼 오리가 가장 유리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새끼 오리가 태어난 후 각인을 통해 같음과 다름을 구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13마리 중 77마리가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