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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연구에서 성장호르몬 치료를 받은 사람의 성인이 된 후 사회적 적응 문제가 발생하고, 실업률 및 미혼율이 높게 나타나 심리치료 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과학저술가 김동광 박사는 ‘인간을 위한 과학’이라는 목표로 과학세대와 함께 과학대중화를 위한 책을 기획, 번역했다. 과학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적 가치를 중요시하며, 양질의 과학비평을 통해 과학저술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마이애미 대학의 심리학자 빌 스틸스는 날씨와 심리상태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년간의 연구에 따르면, 계절보다는 요일에 따른 심리변화가 더 크며 화요일과 목요일에 스트레스를 더 받고, 일요일은 상대적으로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