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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크 델브뤼크 분자의학연구소의 게리 르윈 팀은 벌거숭이두더지쥐가 사투리를 쓰며, 이를 통해 집단의 소속감과 결속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벌거숭이두더지쥐의 사투리가 유전이 아닌 문화적 학습을 통해 전해진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에서는 호랑지빠귀의 짝짓기 소리로 인한 소음 문제가 발생했다. 연구자들은 새들의 소리 분석을 통해, 같은 종이라도 서식지에 따라 다른 '사투리'를 사용함을 밝혔으며, 이는 서로 간의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음을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새들의 소리 발생 및 커뮤니케이션

2021년 대한민국에서 사투리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에 세종인터뷰를 통해 사투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사를 기획하였다. 사투리를 배우는 인공지능과 사투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심지어 동물이 사용하는 사투리까지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