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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씨는 KAIST에서 해킹경험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에 관심을 갖고, 벤처기업 인젠을 설립해 네오게이트, 네오와쳐 등 다양한 보안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그는 네트워크 보안전문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기술로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연구원 이나리는 얼굴과 목소리를 비밀에 부쳐 정보 보안 연구를 진행한다. 수학을 바탕으로 부호기반 암호 연구를 통해 국가보안을 지키며, 양자내성암호 등의 최신 암호체계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보안전문가 안혜연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소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소장은 20년 경력의 SW 보안 전문가이며, 보안 분야의 중요성과 솔루션 개발을 강조했다. 신임 소장은 수학적 사고와 논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SW 분야가 다양하므로 본인에게 맞는 분야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