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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대 제이 와이스 박사의 실험에서 적당한 긴장을 받은 쥐들은 면역기능이 30% 향상됐으나, 지나친 긴장을 받은 쥐들은 70% 감소했다.

1990년대부터 환경호르몬 피해가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세계야생보호기금 WWF는 야생동물의 성기 이상과 생식 불능 증가를 발견했다. 환경호르몬의 영향은 생식기능, 면역기능 약화, 이상 행동, 암 유발 등으로 나뉘나 명확한 규명이 어렵다.

...자외선 광도가 강해지면서 오존층 파괴로 인한 생태계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해지고 있다. UV-B 증가는 피부암, 피부 노화, 면역기능 저하를 유발하고, 식물의 생육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대기 중 오존층을 보호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인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