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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공업대학교 연구팀이 연꽃잎으로 빛을 대부분 흡수하는 메타물질을 만들었다. 프랑스에서는 풍선 터지는 모양이 표면이 받는 힘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영국에서는 공룡의 입 크기를 컴퓨터로 재현하여 측정했다. 한편, 경희대 연구팀은 캡사이신이 파킨슨병 치료에 효과가

630nm 파장의 빛이 퍼듀대 샐라예프 교수팀이 만든 메타물질을 통과하며 법칙을 거스르는 듯한 거꾸로 굴절 현상을 보였고, 검사는 피에르 페르마의 원리를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나 변호인은 메타물질의 음의 굴절률이 과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들어 무죄를 주장했고, 피고는

메타물질은 자연계에서 존재하지 않는 특성을 갖도록 설계된 물질로, 음의 굴절률을 가질 수도 있고 투명망토처럼 빛이나 소리를 투과시킬 수 있다. 메타물질의 새로운 응용으로는 빛이나 소리를 제어하여 군사 및 건축 분야에서 새로운 기능을 할 수 있는 소재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