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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학력의 정영춘 대표가 무정류자모터 개발로 기술벤처를 일으켰다. 독특한 이력의 발명가로서 고교 시절부터 연구에 몰두하였고, KAIST 연구원, 삼성 전자 기술고문 등을 역임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발명활동과 기업화를 중시하는 그는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국내 PC 호환기종 업체들은 설계 기술 취약으로 로열티 부담이 크다. IBM PC5150 출시 이후 클론업체들이 호환기종을 만들며 IBM과 경쟁했고, 기술은 발전해왔으나 국내 업체들은 핵심부품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로열티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내 PC산업이 수출 부진 속에 내수 시장에서는 교육용 컴퓨터 붐을 통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386SX 마이크로프로세서 공급 요청과 로열티 문제 등이 수출 부진의 원인이며, 학교 컴퓨터 교육 정책이 내수 성장의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