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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는 첨단 문명과 화려한 도시 경관의 상징이지만, 교통, 환경, 주거 문제를 야기한다. 영화 '타워링'에서처럼 고층 건물은 재난의 위험을 내포하며, 현대기술에 의존한 환경은 개인의 선택권을 제한할 수 있다. 도시 고층화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환경조각설치 등 제도적 장치가

조재원 교수가 속한 북한물문제연구회는 북한의 물과 정수시스템 연구를 위해 올해 3월에 결성되었다. 탈북자의 정보로 북한의 물 상태 진단과 아프리카에 ‘옹달샘’과 ‘황금연못’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통일 후 더 나은 정수시스템 개발 목표를 두고 있다.

오재은 UNIST 교수는 시멘트 생산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산업 부산물인 플라이 애시와 고로 슬래그를 활용한 무시멘트 결합재를 개발하였고, 내구성 및 미세구조 연구를 병행하여 기술 이전 및 사업화에도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