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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이 인촌상 특별상을 수상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개발팀을 인터뷰했다. 연구원들은 누리호 개발의 어려움과 성공 순간의 감동을 공유했고, 독자 기자단은 시상식에서도 발표를 해 관심을 모았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호기가 5월 24일, 실용위성 8기를 태양동기궤도에 투입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차세대소형위성 1기와 큐브위성 7기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 위성들은 다양한 과학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10월 21일 상공을 가릅니다. 이를 위해 나로우주센터에서 수백여 명의 연구원들이 긴장되고 바쁜 한 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누리호 발사는 한국이 독자적으로 우주발사체를 쏠 수 있는 국가 되었다는 의미를 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