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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언스지 심사위원 92명 중 한국인 2세 최원규 박사가 신경과 주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한국 고등과학원과 협력 예정이다. 미국은 뇌졸중으로 연간 1천억 달러 손실을 보고 있으며,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국인의 심근경색 돌연사 예방을 위해, 표준연 생체신호계측연구단이 한국인 맞춤형 경동맥 내중막 두께 참조표준을 개발 중이며, 이는 심뇌혈관 질환의 조기 진단 지표로 활용되어 돌연사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연구팀이 은나노 입자가 심장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50~100㎚ 크기의 은나노 입자가 세포 내 칼슘 농도를 높여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성이 증가함을 실험을 통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