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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에 10.4km 길이의 대형 터널을 뚫어 수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터널 건설은 지하 140m 깊이까지 이루어지며 완공까지는 약 3년이 소요될 예정이다.

그린란드 빙하 표면의 호수가 얼음 아래로 순식간에 사라지며 빙하의 해양 이동 속도를 가속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WHOI에의해 발표되었다. 호수는 빙하 아래로 급격히 배수되며 빙하를 들어올리고 이는 일시적으로 빙하의 속도를 빠르게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103년 만에 얼어붙은 한파로 미국에서 2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되었다. 이 한파는 폴라 보텍스로 인한 것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70도까지 내려갔다. 기상청은 JAG/TI 모델로 체감온도를 계산하며, 기후 변화는 슈퍼컴퓨터 모델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