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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약한 점을 파악하고, 컴퓨터문맹을 해결하며 소프트웨어 기술에 집중해 '기술대국' 일본을 추월할 수 있다. 88서울올림픽 전산시스템의 성공은 소프트웨어 강점을 입증했고, 전산기술의 국가적 프로젝트와 대중화를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중국은 과학기술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13·5 계획과 '인터넷 플러스', '과기혁신 2030' 등을 추진하며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가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처 인덱스에서 미국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과학기술 대국에서 강국으로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