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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천체사진공모전에서 권오철씨의 '학암포의 저녁 무렵'이 대상을 수상했다. 별의 일주운동을 아름답게 담은 작품이며, 촬영은 작년 10월 13일에 이루어졌다. 71점의 작품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 결과는 천문연구원과 동아사이언스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은하수는 수천억 개의 별이 모여 우윳빛 강물처럼 보이는 천체로, 태양계는 우리 은하에 속해 있으며, 권오철 작가는 천체 사진가로서 은하수 사진을 찍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여름에는 별이 많이 보이는 은하수를 볼 수 있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국제천체투영관영화제에서 '생명의 빛, 오로라'를 관람했습니다. 오로라에 대한 각국의 전설과 실제 과학적 원리를 배웠으며, 권오철 감독의 촬영 경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는 영하 30도에서 50일 간 촬영되었고, 생일파티에서는 헬로키티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