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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위치한 국립광주과학관 루체리움은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을 갖춘 호남 최초의 과학관으로, 개관 1년간 33만여 명이 방문했다. 여기서 관람객들은 소리와 빛의 공감각적 체험을 할 수 있다.

호남 지역에 부족했던 과학전시관으로, 광주에 위치한 국립광주과학관이 개관했다. ‘빛’을 주제로 한 이 과학관은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과 천체투영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높은 비율의 체험 전시를 선보인다.

국립광주과학관의 새 관장으로 부임한 수학자 김선아 관장은 학생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한다. WISE 프로그램 경험을 바탕으로 코딩 체험 프로그램, 수학 특별전 준비, 이동과학차 운영 계획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