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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생물학을 활용해 전자회로 설계와 같이 생물체의 유전자를 조작하여 쪽빛 염료를 생산하는 미생물 개발 등 새로운 생명체를 디자인하는 미래가 가능해졌다. 유전자 회로 설계로 생체시계 스위치 등을 만들며 이 기술은 생명공학자들에게 부품처럼 사용되고 있다.

토종 박사인 윤희인씨는 학부 2학년 때 최재혁 교수님의 영향으로 반도체 연구를 시작했다. UNIS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미국 퀄컴에서 5G 통신에 필요한 반도체 회로를 설계하며 꿈을 이루고 있다. 회사 분위기는 한국 기업들보다 자유분방하며, 직급에 상관 없이 자유로운

이동통신공학은 무선으로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 연구다. 음성, 텍스트, 영상 등의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데 필수적이며, 스마트폰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기여했다. 이 학문을 위해 수학 등의 기초학문과 RF, 회로설계 등을 배우며, 연구개발 직무로 진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