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미분방정식은 미지의 함수를 찾는 수학적 도구이나, 이를 구성하는 편미분방정식은 특이점의 처리, 정칙성 확인 등의 해결되지 않은 난제를 가지고 있다. 이 문제들은 자연 현상을 반영하는 모델의 한계를 보여주는 반면, 나비어-스톡스 방정식 같은 중요한 이론도 아직 완전히 이해되지

에드워드 위튼 교수는 물리학과 수학에 기여한 점을 바탕으로 필즈상을 수상했다. 각 점에서 물질의 에너지를 조건으로 삼아 시공간의 전체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양의 에너지 정리를 디랙 방정식을 활용한 간단한 방법으로 증명했다.

몽펠리에대 장미셸 마랭 교수는 그로텐디크의 노트에서 그의 생각하는 방식을 배우며 연구에 활용하고 있으나 아직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함. 노트 공개는 그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함이며, 향후 대수기하학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