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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의 유학 생활은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진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2013년에 독일 대학의 학비가 사라져 경제적 부담 없이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주거비와 식비는 학교 기숙사를 이용하거나 집에서 직접 음식을 해 먹으면 한 달 100만 원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19세기말 인구 증가로 식량 부족이 위기였으나 프릿츠 하버가 질소를 고정하여 암모니아를 합성하는 방법을 발견, 화학비료 생산이 가능해지며 식량 위기를 해결했다. 이 공헌으로 하버는 1918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으며, 동시에 질산을 제조하는 기초가 되어 폭약제조에도 사용되었다

과학저술가 김동광 박사는 ‘인간을 위한 과학’이라는 목표로 과학세대와 함께 과학대중화를 위한 책을 기획, 번역했다. 과학기술의 사회적 책임과 문화적 가치를 중요시하며, 양질의 과학비평을 통해 과학저술가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