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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센터는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농촌지역 컴퓨터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사, 공무원, 주민 등 120명이 참여해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학교실무 및 행정업무 컴퓨터 활용 교육을 받는다. 농촌에 컴퓨터 마인드 확산을 위해 상설컴퓨터교실도

대우통신이 PC/XT, AT 기반의 5일 컴퓨터 교육을 실시한다. 하드웨어 개론, 운영체계, 스프레드시트, 데이터베이스, 워드프로세서와 같은 실무 소프트웨어 교육이 포함된다. 문의는 대우통신 홍보실로 하면 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고등학교의 컴퓨터 보유 대수는 중학교 19.6대, 고등학교 32.6대이나, 대부분이 구형 8비트이며, 컴퓨터 담당 교사 부족으로 학생당 효과적인 교육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