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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생명과학부 최재천 교수는 현장형 학자로 사회 참여적인 연구를 해왔다. 호주제 폐지에 유전학적 논리를 접목시켰고, 생명 존중과 생태적 삶을 강조하며 여성의 시대를 주장해왔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연구와 사회 참여 노력이 설명된다.

명예기자들이 국립생태원에서 열린 개미세계탐험전에 참여해 개미학자 체험을 했어요. 개미 채집과 현미경 관찰, 개미산 냄새 체험 등을 통해 개미에 대해 배웠고, 생태학자 최재천 원장님과의 특별 인터뷰도 가졌답니다.

2014년 국립생태원 최재천 교수가 안양 공원에서 왕개미 발견, 연구팀 CO1 유전자 분석 결과 같은 가족임 확인. 50년 이상 같은 곳 거주한 수천만 마리 개미왕국 존재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