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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통일장이론 꿈을 이어 초끈이론을 개발한 존 슈바르츠 박사가 최근 M이론을 연구 중이다. 끈이론은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을 통합하고, 초끈이론은 이를 발전시켜 힘과 입자를 설명한다. 초대칭성 입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M이론은 끈보다 면을 이용해 자연계를 설명하는

현대 통일장이론은 자연의 모든 힘을 설명하려는 이론으로, 초대칭성을 포함한 고차원 중력이론, 초끈이론, 면이론 등이 연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차원의 시공을 다루는 M이론과 F이론 등이 제시되며, 이론의 완성을 향해 발전하고 있다.

바이셉2 망원경은 남극에서 우주 급팽창 증거인 중력파의 흔적을 관측했으나, 기존에 예측했던 급팽창 모델들과 다른 결과를 제시했다. 이는 초끈이론 등 현 모델들에 의문을 던지며, 새로운 급팽창 모델 탐색과 검증이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