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브러리

평면나라 이야기를 통해 4차원 세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차원을 넘나드는 현상, 입체파 예술, 프랙탈 차원 등을 설명, 우주가 10차원이라는 이론을 소개하고 있다.

19세기 말에 등장한 집합론과 무한 관련 수학이론은 기존의 차원 개념을 파괴하고 상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졌다. 칸토르의 무한론, 페아노의 곡선, 프랙탈 차원 등의 이론은 선, 평면, 입체의 차원이 같다는 주장과 자연수와 유리수의 농도가 같음을 보였으며, 비정수...

우리의 삶이 펼쳐지는 우주는 시간을 포함한 4차원 공간이다. 일상에서 위치를 나타내는 데 3개의 수가 필요하지만, 시간을 더하면 총 4개의 숫자가 필요하게 된다. 이렇게 4차원의 시공간 속에서 우리는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