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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진이 쥐의 해독효소 유전자를 이용해 다양한 제초제에 내성을 가진 담배를 개발했으며 현재는 요소계 제초제에 대한 내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세랄리니 박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제초제 내성 GM 옥수수 'NK603'를 장기간 쥐에게 먹였을 때 암 발생률이 높아졌다고 한다. 이 연구는 기존의 짧은 연구와 달리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안전성 문제가 재조명되고 있다.

월남전 당시 사용된 고엽제 에이전트 오렌지에 함유된 다이옥신은 제초제 부산물로 발생한 유독 물질이다. 이로 인해 수년 후에도 다양한 질병이 유발되나 인체 질병 메커니즘이나 치료법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국내 월남전 참전자들이 후유증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국방부의 판정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