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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 교수는 비정질 및 준결정 재료 연구를 통해 강도와 연성이 뛰어난 새로운 재료를 개발했다. 이 재료들은 다양한 공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특히 가벼우면서 강한 마그네슘 합금을 세계 최초로 개발, 자동차나 항공기 재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미래의 세계는 스마트 재료, 생체 재료, 친환경 재료 등 다양하고 지능적인 기능을 지닌 신소재들이 중심이 될 것이다. 이들은 환경 변화에 따라 스스로 기능을 바꾸거나, 인체 내부에서 부작용 없이 사용될 수 있으며, 환경 파괴 없이 생분해되는 친환경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A4용지는 너비 210mm, 길이 297mm로 이는 효율적인 크기 분할 때문이다. 음료수 용기는 원기둥 모양이 재료 절약에 최적이고, 대자보에 쓰이는 전지는 미농지를 8배 확대한 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