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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은 이론물리학 분야에서 호킹 열복사를 통해 양자현상을 발견하며 상대론과 양자역학의 간극을 보여줬다. 블랙홀 주변의 양자적 현상 연구는 블랙홀의 양자정보 문제를 제기하며, 초끈이론 등을 통해 해결을 모색하고 있지만 이는 여전히 중대한 과학적 화두로 남아있다.

6월 4일, 한국에서 아태이론물리센터가 창립되었다. 이에 특별기획으로, 톱쿼크 발견의 김선기 교수, 반입자 연구의 제원호 교수, 그리고 초대 사무총장인 조용민 교수가 현재의 이론물리 이슈에 대해 논하였다. 추가 토막기사로 이해를 돕는다.

6월 4일 서울대에서 아태이론물리센터 개소식이 개최되었으며, 양첸닝 박사를 소장으로 많은 세계적인 학자들이 참석했다. 소장 양첸닝 박사는 첨단 연구와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세계적인 연구소로의 발전을 다짐했으며, 센터는 9월 카이스트 서울분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