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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아 2기 독자위원회가 석달만에 회의를 갖고, 최근 호의 특집과 기획 기사를 평가했다. 일본 원전사고 기사의 자세한 설명이 돋보였다고 평가받았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아틀라스는 원전 사고 모의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설이다. 실제와 동일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냉각재 상실사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원전의 반응을 확인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원전 사고 대응을 위한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장에서 방사선량과 열화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티램', 방사선 오염지도를 작성하는 '램', 잔해물 처리하는 '암스트롱' 등 다양한 로봇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팀은 지난 2016년부터 로봇을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