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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의 아틀라스는 원전 사고 모의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는 시설이다. 실제와 동일한 상황을 시뮬레이션하여 냉각재 상실사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원전의 반응을 확인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백플립을 성공시키며 진화했다. 전기모터 대신 유압식 구동 방식을 채택, 강력한 힘과 민첩한 동작이 가능하다. 최적화된 알고리즘과 기술적 발전에 기대감과 함께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사진 공모전인 소니 포토그래픽 어워드에서는 동물들의 순간을 담은 사진들이 선보여졌다. 아틀라스 나방과 파리, 호반새의 사냥, 파리의 비상 등 멋진 순간들을 포착하였고, 이를 통해 동물들의 생존과 환경 변화 속에서의 삶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