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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박사가 대칭의 세계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칭은 단순히 형태만을 이야기하진 않고 움직임에 대한 개념까지 포함하는데, 대칭을 유지하는 움직임의 집합을 '군'이라고 합니다. 수학, 물리학, 화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이 '군'의 개념을 '군론'을 통해

옥스퍼드대 박사인 이승재 연구원은 많은 수학자가 '좋은 문제를 찾는 능력이 문제를 잘 푸는 능력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좋은 문제'는 연구자로서 성장하면서 도전할 수 있는 문제를 부르는 용어로, 이를 찾는 것은 그 문제가 새로운 연구 동향을 반영하거나 현재 능력에

옥스퍼드 박사는 수학 세계 내의 '괴물'에 대해 설명하는데, 이는 군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대한 숫자인 196,883차수에 관한 것이다. 군론의 기본 요소인 단순군은 자기 자신 이외에 다른 정규 부분군을 갖지 않는다. 가장 큰 단순군은 '괴물'이라 불리는 808,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