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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ACG수학대회는 미술, 음악 등 수학이 아닌 분야에서 수학 원리를 발견해 해결하는 창의력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처음 만나 협력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의 협력과 소통이 전체 평가의 절반을 차지한다. 우승자들은 다양한 학년 구성원 간 역할분담과

청심ACG수학대회에서는 다양한 학년이 협동해 수학 문제를 풀며, 팀워크와 창의적 문제해결을 평가한다. 학생들은 문제를 함께 풀고 동영상으로 제작, 공연도 하며, 수학의 다양한 적용을 체험했다.

수학의 달 지정을 원하는 ‘수학동아’ 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매년 ‘수학의 달 지정 기원 대회’를 열자는 제안이 나왔다. 대한수학회 등 관련 단체의 설문 결과, π데이인 3월이 수학의 달 지정에 가장 적합한 달로 여겨졌으며, 다른 의견으로 6월과 5월이 제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