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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상추 재배에 성공한 미국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 연구팀은 해당 상추의 영양분과 미생물학적 안전성을 입증했다. 상추는 LED 빛을 받아 성장했고, 재배된 상추의 영양 성분은 지구에서 재배된 것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불리에, 우주 상추는 질병을...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에서 자란 상추를 섭취했다고 밝혔다. 이 상추는 ‘베지’ 미니 온실에서 LED 불빛을 이용해 33일간 재배되었으며, 안전성 검사를 거쳐 섭취되었다. 이로써 우주선 내 자급자족 가능성이 열렸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팀이 AI를 활용해 양상추 수확 로봇 '베지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은 카메라를 통해 작물의 이미지를 촬영하고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해 덜 자란 양상추나 병충해를 입은 것을 걸러내며, 수확 시기가 된 양상추를 선별한다. 로봇 팔로 양상추를 잡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