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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에서 80년대 들어 악어 사육이 성행하면서 악어 가죽과 꼬리부분 고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멸종위기였던 악어는 사냥 금지 후 수가 크게 늘었으나, 사료비 등으로 수익이 낮아 악어고기 판촉에 주력하고 있다. 프랑스는 악어가죽 가공산업이 발달해 처리량의 60%를 차지한다

인간과 개미는 각각 동물과 곤충을 사육해 음식을 얻는다. 개미는 진딧물로부터 단물을 받고 이를 보호하며, 양치기 소녀처럼 관장하고 때로는 곤충들을 사육실에서 길러 상호 이익을 추구한다. 이런 공생관계는 진화적으로 유리한 상호작용으로 이어진다.

역사 속 100% 치사율 바이러스는 없었으며,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숙주가 필요하다. 인간과 바이러스 관계를 닭과 인간의 관계에 비유하며, 바이러스에 의한 인류 멸망 가능성을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