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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시내티대 연구팀은 쥐의 척수에서 사정을 조절하는 신경세포를 발견하고 이를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활성을 잃는 경우 성행위는 가능하지만 사정은 일어나지 않음이 확인됐으며, 이 세포는 오르가즘과도 연관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 발견은 인간에게도 적용될 가능성이

미국 브라운대 연구팀이 난소 세포를 이용해 인공 난소를 처음으로 개발, 암 환자의 불임 문제 해결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제프리 모건 교수의 3차원 세포 배양 기술로 세포를 조직화하여 실제 난소와 유사하게 난자를 성숙시키는 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