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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학생과학 발명품 경진대회가 국립과학관에서 열렸고, 유망한 과학 꿈나무들의 작품 246점이 전시되었습니다. 대통령상에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학습장치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해외 견학 기회와 유학 자격 특전이 부여되어 과학 분야의 발전과 재능 발굴에...

실패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은 발명가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포스트잇부터 청바지까지 실수로 탄생한 발명품 사례를 소개한다. 실수를 상표로 등록하려는 할리 데이비슨의 사례와 도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의성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학자들은 초기 인류의 치아 홈을 분석해 이쑤시개 사용을 추정한다. 인간은 '디아스테마타'가 없어 음식 찌꺼기가 끼어 불편함을 이쑤시개로 해결했을 것으로 보인다. 발명은 인간이 더 편리한 생활을 위해 도구를 창조하는 과정이며, 기술의 20%만 개량해도 발명으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