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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에서는 어린이와 전문가가 함께 24시간 동안 생물종을 찾는 바이오블리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양구군 펀치볼에서 다양한 생물종을 조사했으며, 이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새로운 생물종을 발견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1541종의 생물을 발견했고...

국립수목원 주최로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8'이 대전에서 열렸고, 470명이 참여해 1368종의 생물을 관찰했습니다. 특히 미기록종 접시거미과 2종, 삵, 큰귀박쥐 등 희귀종들도 발견되었어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단이 울산 태화강대공원에서 24시간 동안 생물다양성 탐사 '바이오블리츠'에 참여했다. 생물탐사 결과, 1011종의 생물이 발견되었으며, 깨끗해진 태화강에는 새롭게 발견된 노란대주름버섯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