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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김준호와 이대석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에서 인정받는 한국 디자이너의 실력과 태권 V를 논리적으로 디자인한 경험을 공유하였다. 디자인은 배려와 논리적 사고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집이나 옷, 헤어스타일은 돈과 전문가로 꾸밀 수 있지만, 행복은 스스로 디자인해야 한다. 과학자들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실현 가능하다고 입증했으며, 이를 도울 '행복 디자이너 교육과정'을 과학동아에서 개설했다.

여수박람회의 '빅오 쇼' 같은 분수 공연은 수학적 계산과 조경학, 과학, 음악, 미술이 결합된 작업입니다. 분수 디자이너 류경민은 분수 디자인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와 다양한 학문의 융합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통해 분수가 예술 공연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