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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너의 대륙이동설 이후, 판구조론과 최근의 플룸구조론이 지구 내부 구조를 이해하는 중요한 이론으로 부각. 플룸구조론은 지구 내부의 더 깊은 신비를 해명하고 있다.

자석의 일상생활 활용 사례와 길버트의 '자석에 관하여' 연구, 지구자기장의 형성과 변화, 다이너모 이론, 잔류자기를 통한 대륙이동 증거 및 나침반을 이용한 지구자기장의 측정 방법 등을 소개한다.

17세기까지 사람들은 돌멩이가 자라고, 화석이 동식물이 되다 실패한 것으로 믿었다. 18세기엔 화석이 생물 잔해라는 관념이 생겼고, 대륙이동설을 주장한 베게너는 비판을 받았으나, 후에 해양저 탐사 등으로 그의 이론은 증거를 찾아 인정받았다.